18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364야드)에서 열리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올해 골프장의 갤러리 동선을 ‘하나·외환 올레길’로 지정하고, 네 군데의 거점을 둬 핸드북에 확인도장을 받으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네 군데 거점은 5번(매일유업), 8번((주)TPG), 12번(ACE 침대), 14번(Nefs) 홀이며, 거점마다 협찬사에서 음료 핫팩, 볼펜, 주방용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서를 작성한 갤러리 중 추첨을 통해 MFS 드라이버, 볼빅 골프공, 시몬느 핸드백, 베린져 와인, 혼마 벨트, 혼마 드라이버, ACE침대 리클라이너 등 고급 경품을 제공한다.
이 핸드북은 통장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라운드별로 다르게 배포한다.
‘건강과 행복’을 주제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갤러리들이 모든 코스를 걸으며 건강도 챙기면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관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번과 18번 홀에 집중돼 있는 갤러리들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도모한다.
안성찬 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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