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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내달 2일 BIFF 광장서 열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내달 2일 BIFF 광장서 열려

등록 2013.09.29 09:49

안민

  기자

부산 국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전야제 행사가 내달 2일 남포동 BIFF광장에서 열린다.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함께 이날 오후 6시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전야제 행사인 'Connecting BIFF'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핸드프린팅 개봉식이 마련된다.

올해는 영화배우 신영균, 일본 영화감독 와카마츠 코지, 멕시코 영화감독 아르투로 립스테인, 폴란드 영화감독 아그니에슈카의 핸드프린팅이 개봉된다. 이로써 올해 4명의 핸드프린팅을 비롯해 모두 52명의 영화 거장들의 핸드프린팅을 BIFF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핸드프린팅 개봉이 끝나면 화려한 경관 조명이 동시에 점등되면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영화팬들에게 잊히지 않을 전야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영화제 기간에도 영화제의 태동지인 중구에 많이 오셔서 행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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