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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 올 들어 가장 많이 오른 업종 대표주

디아이, 올 들어 가장 많이 오른 업종 대표주

등록 2013.08.14 14:12

장원석

  기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업종 대표주는 디아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유가증권시장 업종대표 주 주가 등락 현황'을 내어 올해 디아이가 239.18%의 상승률을 기록해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디아이의 주가는 소속 업종인 의료정밀업종지수의 상승률(63.57%) 대비 175.61%포인트 초과 상승했다.

디아이에 이어 SK텔레콤의 주가 상승률은 통신업종지수 대비 9.03%포인트 높은 38.03%를 기록했다. NHN은 29.3% 올라 서비스업종지수의 상승률을 30.24%포인트 상회했다.

업종 2위주의 경우 무림P&P와 케이씨텍이 각각 46.39%, 38.65%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 중에서 는 7개 업종지수가 상승했다. 의료정밀업종의 상승률이 63.57%로 가장 높았고 통신업(29%), 종이·목재(21.62%)업종이 그 뒤를 이었다.

하락률은 운수창고업(-18.75%)이 가장 높았으며 건설업(-14.92%), 전기·전자(-14.44%) 순이었다.

올해 5.62% 하락한 코스피 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달성한 업종은 모두 12개였다.

한편 지난해 12월28일을 기준으로 NHN과 디아이는 업종 대표주로 변경됐다. 한라비스테온공조, SK이노베이션, 케이씨텍, 현대제철, LG생활건강은 업종 2위주로 자리를 옮겼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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