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 진행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 내부.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4.1부동산대책에 맞춰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 마케팅을 진행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 서울·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26~28일 3일간 ‘래미안 스페셜 이브닝 투어’가 서울·수도권 모델하우스에서 자정까지 진행한다.

마케팅 동안 면적과 금액 상관없이 래미안을 처음 구매하는 ‘생애최초주택’ 계약자에게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적용 현장은 10곳에 이른다.

마포구 일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과 래미안 마포 리버웰, 래미안 밤섬 리베뉴 1,2차, 동대문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영통 마크원, 래미안 부평은 생애최초주택구입 시 저금리와 DTI 제외, LTV 70% 완화 등 세제·금융혜택이 있다. 또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와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오는 6월 말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