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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5년 뒤를 준비하는 젊은 일꾼 되겠다”

강기정, “5년 뒤를 준비하는 젊은 일꾼 되겠다”

등록 2013.04.12 15:18

이창희

  기자

민주통합당 5·4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강기정 의원이 ‘젊은 일꾼론’을 주창하며 “분권형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의원은 1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예비경선 정견발표에서 이같이 밝히고 “5년 후를 준비하는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개혁을 통해 민생·정책 중심의 정치를 해야 한다”며 “대표가 되면 박근혜 정부와 협상하고 뜻을 관철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의원은 송영길·안희정·이광재 등 젊은 정치인들이 전면에 나섰던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를 상기시키며 “생각의 변화와 생각의 젊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 246곳의 지구당을 ‘생활정치센터’로 활용해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낼 것임을 약속하는 한편 “새로운 야당상을 제시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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