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글로벌 유명 스마트폰 게임 ‘에어펭귄’의 후속작인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미국 등 20여 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이 게임은 글로벌 히트 브랜드의 명성과 압도적인 사용량과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를 통해 서비스 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특유의 틸트 기능을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신개념 ‘국민 게임’으로서 파괴력을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최신작 ‘에어펭귄프렌즈’는 전작과 비교해 다양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에어펭귄’과 함께 ‘마마펭귄’, ‘흰곰’, ‘검은펭귄’의 능력치를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오징어와 부엉이 등 9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도우미 시스템’ 등이 탑재돼 참신함이 배가돼있고 무엇보다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들과 거리 경쟁을 펼칠 수 있어 흥미롭다.
‘에어펭귄프렌즈’는 캐릭터 사업으로까지 확대된 귀여운 캐릭터성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참신하고 쉬운 틸팅 조작법 그리고 디테일한 재미 요소로 기존 게임들과 차원이 다른 국민 게임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게임빌은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어펭귄프렌즈’는 다음 주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을 타고 비상할 ‘국민 펭귄’이 전국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동영 기자 kdy811v@newsway.co.kr
뉴스웨이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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