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브제컬렉션, 러시아 출시···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LG 오브제컬렉션, 러시아 출시···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등록 2021.11.16 10:00

장기영

  기자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LG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LG전자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LG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을 러시아에 출시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패션 디자이너 이고르 샤프린(Igor Chapurin),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나 무라비나(Anna Muravina) 등이 참여한 오브제컬렉션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가 해외에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한 것은 지난 5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러시아에서는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1도어 컨버터블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판매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품 색상은 현지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베이지, 실버를 먼저 선보인 뒤 순차적으로 선택 폭을 넓히기로 했다.

LG전자 러시아법인장 노영남 상무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 속에 압도적 성능까지 갖춘 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러시아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러시아에 이어 중동, 유럽 등으로 오브제컬렉션 해외 출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최근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올인원타워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등이 추가돼 총 16종으로 늘었다. 세계적 색채 연구소인 미국 팬톤컬러연구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가 선정한 제품 색상도 17가지로 늘렸다.

LG전자 관계자는 “오브제컬렉션을 활용하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어떤 색상을 선택해도 손쉽게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며 “해외 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