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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톈진 TV 공장 11월 생산 중단···운영 효율화 목표

삼성전자, 중국 톈진 TV 공장 11월 생산 중단···운영 효율화 목표

등록 2020.09.07 15:10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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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마트폰·PC 공장 철수운영 효율화 목적···반도체·가전 공장 남아

삼성전자, 중국 톈진 TV 공장 11월 생산 중단···운영 효율화 목표 기사의 사진

삼성전자가 중국 톈진 TV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7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월 말께 중국 톈진 TV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톈진 TV 공장은 중국 내 유일한 삼성전자 TV 생산기지로 근무 인력은 총 300여명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글로벌 생산 거점 운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다.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 중국 생산기지는 쑤저우 가전 공장, 반도체 후공정 공장, 시안 반도체 공장이 남는다.

삼성전자는 2018년 말 톈진 스마트폰 공장과 지난해 광둥(廣東)성 후이저우 스마트폰 공장도 가동을 멈췄다. 지난 7월에는 마지막 PC 공장인 쑤저우 생산라인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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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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