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회조직위는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대회를 신종코로나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 여자국가대표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대회 조직위는 올해 안에 대회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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