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남준우號, 수주목표 위해 ‘함께 뛴다’

남준우 사장-강일남 위원장 말레이시아 동반
안정적 노사관계 기반 영업 집중···목표 69% 달성 中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이 올해 수주목표 달성과 흑자 전환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삼고 내실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노사(勞使)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해외 영업에 함께 나서며 추가 수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12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남준우 사장과 강일남 노동자협의회 위원장이 말레이시아 선사 MISC사 주관 초청행사에서 용선주인 ‘엑슨모빌(ExxonMobil)’ 자회사 SRM 경영진 등을 만나 감사 인사와 함께 최고의 안전, 품질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0월 MISC로부터 최신 사양의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으며 이들 선박은 인도 후 美 오일 메이져 엑슨모빌 자회사가 생산하는 액화천연가스(LNG)를 15년간 운송할 예정이다.
 
이날 강 위원장은 두 회사 경영진을 만나 “삼성중공업을 믿고 일감을 맡겨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합심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가장 안전하게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중공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임금협상을 마무리 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영업에 전념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기 위해 선주에게 피력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영업 활동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삼성중공업은 총 37척, 54억달러를 수주, 올해 목표 78억달러의 69%를 달성 중이며 클락슨 리서치 기준 3개월 연속 수주잔량 세계 1위(519만CGT)를 유지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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