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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5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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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중공업·방산

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1분기 동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따른 수주 랠리와 높아진 신조선가, 선별 수주 전략이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이달 나란히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사의 매출은 최대 58%, 영업이익은 300%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5조5156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779억원···전년比 297.4% ↑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779억원···전년比 297.4% ↑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3478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3%, 영업이익은 29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감소했다. 매출은 설 연휴 등 영향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해 전 분기 대비로는 소폭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790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4배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이자 비용과 환평가 손실을 반영해 152억원을 기록했다. 영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삼성중공업은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화물창(이하 KC-1)이 처음 적용된 LNG 운반선의 운항 재개를 위한 한국가스공사와 협상에 진척이 없어 SK해운에 중재 판결금을 지급하고 구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LNG 운반선은 화물창 설계 결함으로 인한 콜드 스팟(결빙 현상)이 발생해 운항이 중단된 채 관련 회사 간 책임 공방과 국내외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국내 소송 1심에서 화물창을 설계한 가스공사가 패소했고,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모두발언 하는 이왕근·이길섭 부사장

한 컷

[한 컷]'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모두발언 하는 이왕근·이길섭 부사장

(오른쪽)이왕근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이길섭 한화오션 부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에서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조선업이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고 있으나, 신규 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이 삼성중공업 부사장, 이 한화오션 부사장,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중공업·방산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신조선가지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 건조되는 선박 가격을 지수화한 지표인 신조선가지수가 올라가면 조선업체의 수익성도 좋아진다. 따라서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늘리고 있는 우리 조선업계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조선가지수는 183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조선업계 호황이던 2008년 최고치(191.5p)와 8.5%p 차이나는 수준이다. 신조선가지

해양플랜트와 조선산업의 고용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해양플랜트와 조선산업의 고용

해양플랜트는 익히 알려졌다시피 2010년대 조선산업 불황기 업계의 실적 악화를 만든 주범이었다. 2010년대 고유가(배럴당 80달러) 상황이 벌어지자 단가가 높다는 이유로 기피되었던 해상 시추와 해상 원유 추출을 재개했다. 한국의 조선산업 빅3(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은 엑손모빌(Exxon Mobile), 쉐브론(Chevron), BP 등 글로벌 오일 메이저 외에도 원유 수출에 관심이 있던 국가들의 국영 석유 기업들로부터 대량의 해양플랜트를 수주받았다. 2

조선업계, 가스선 수주도 절대강자···올해만 벌써 34척 수주

중공업·방산

조선업계, 가스선 수주도 절대강자···올해만 벌써 34척 수주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등 가스선 수주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 강화로 가스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올해도 가스선 수주를 확대해 관련 시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상반기 총 34척의 LPG·암모니아 운반선을 수주했다. 업체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이 총 28척을 수주하며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고,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K-조선, 1분기 136억 달러 수주···3년 만에 中 제쳤다

중공업·방산

K-조선, 1분기 136억 달러 수주···3년 만에 中 제쳤다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수주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이 136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액은 126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분기 한국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수주액(299억달러)의 45.5%에 해당한다. 수주량 기준으로는 지난 1분

해상플랜트 강자 삼성중공업···중심에는 '친환경'

중공업·방산

[K조선 밸류업]해상플랜트 강자 삼성중공업···중심에는 '친환경'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해상플랜트(FLNG)를 중심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탄소중립 트렌드에 발맞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위주 선박으로 선별수주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重, FLNG 수주 잔고 2기로 늘어…경쟁력 입증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간 수주 목표액(97억달러)의 39%를 채우며 순항하고 있다. 수주 금액으로는 38억달러, 척수로는 18척이다. 선종별로는 ▲LN

정부·조선 3사, 5년간 조선산업 초격차 기술 확보에 9조원 투자

일반

정부·조선 3사, 5년간 조선산업 초격차 기술 확보에 9조원 투자

정부와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가 손잡고 향후 5년간 9조원을 투자해 조선산업의 미래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대한상의에서 조선 3사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의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정부와 조선 3사,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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