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오돌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오돌갈비 맛집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손님들은 “흔하지 않은 갈비”라고 이 갈비를 표현한다.
오돌갈비는 돼지 한 마리에 최대 200g만 나오는 부위로 만든 갈비다. 식감은 쫄깃한 편으로 알려졌다.
손님들은 “식감이 아주 특별하다. 너무 쫄깃하다”, “식감이 독특하다. 너무 매력적”이라고 맛을 평가했다.
해당 맛집에서는 기름기는 뺴고 육즘을 살리기 위해 오돌갈비를 연탄에서 초벌구이 해 제공한다.
초벌 구이한 오돌부이를 숯불에 살짝 익혀준 뒤 쌈채소와 함께 먹으면 맛을 더 살릴 수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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