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롯데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급여로 4억1700만원을 받았고 상여금으로 1억9100만원을 받아 총 6억8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사측은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어려운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리더십을 통해 2018년 매출 5조8244억원(전년비 9.9%증가), 영업이익 4671억원(전년비 24.8%증가) 달성 등 실적개선을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하석주 대표이사도 같은 이유로 상여금 3억2500만원 급여로 7억1100만원을 받아 총 10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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