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KB생명 변액보험 가입 주의보…미스터리쇼핑 평가 ‘꼴찌’

금감원,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 실시
삼성·한화·교보 등 9개사 등급 ‘양호’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 생명보험사별 평가 결과. 자료=금융감독원

원금 손실 위험이 있어 가입과 유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 평가에서 소형 생명보험사인 KB생명이 꼴찌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4분기 변액보험 판매실적 상위 14개 생명보험사의 294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미스터리쇼핑은 외부 민간조사업체 등에 의뢰해 적합성 원칙, 상품설명의무 등 2개 부문, 11개 항목(100점 만점)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14개 생보사의 평균 평가 점수는 78.5점으로 전년 64.4점에 비해 14.1점 상승했다. 이는 2013년 이후 실시한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 평가 평균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홍영호 금감원 보험감독국 팀장은 “지난해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한 변액보험 판매 경쟁으로 인해 미스터리쇼핑 평가 점수가 낮아졌으나, 금감원의 적합성 진단 검사 및 제재 등으로 불완전판매 점검을 비롯한 내부통제가 가강화되면서 평가 점수가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별 평가 등급은 ‘양호’(80점 이상)가 9개사로 가장 많았고 ‘보통’(70점 이상)은 4개사, 저조(60점 미만)는 1개사였다.

양호 등급을 받은 생보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오렌지라이프, 푸르덴셜생명, AIA생명, 흥국생명이다.

신한생명, 동양생명, ABL생명, DB생명은 보통 등급을 획득했다.

KB생명은 유일하게 최저 등급인 저조 등급을 받았다. 대부분 평가 항목의 점수가 평균치를 밑돌았다.

평가 항목별로는 모든 항목의 점수가 2~27점 상승해 전반적으로 판매 관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품설명의무 부문의 ‘계약의 취소, 무효 및 청약철회제도 설명’ 항목은 27.3점, 적합성 원칙 부문의 ‘적합한 변액보험 권유(상품 추천)’ 항목은 21.4점 점수가 높아졌다.

그러나 ‘계약의 취소, 무효 및 청약철회제도 설명’ 항목은 이 같은 점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체 항목 중 최저점인 59.9점을 기록해 저조 등급을 받았다.

상품설명의무 부문의 또 다른 평가 항목인 ‘펀드관리 안내’ 항목 역시 67.9점을 받아 ‘미흡’ 등급에 머물렀다.

금감원은 미스터리쇼핑 평가 결과를 해당 보험사에 통보하고 점수가 낮은 생보사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계획을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

홍 팀장은 “종합평가 등급이 미흡 이하이거나 미스터리쇼핑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유형이 드러난 회사에 대해서는 판매관행 개선계획을 제출토록 할 예정”이라며 “해당 계획의 이행 여부를 분기별로 점검한 이후 이행 실적이 저조한 회사에 대해서는 현장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신한금융지주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유진그룹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