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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등록 :
2016-04-01 09:01

오글거리면 어때… ‘태양의 후예’ 11회 심쿵 명대사 3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33.0%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태후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기고 많은 대중이 ‘태후앓이’를 할 정도로 ‘태양의 후예’는 우리의 마음 속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 특히 주인공들이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유행어가 되어 일상을 떠돌고 있다. ‘태양의 후예’에는 “그렇지 말입니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이에 지난달 3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1회분 명대사를 꼽아봤다.

◆ 서대영 “제 인생에 들어온 그 순간부터 천사였습니다. 알아두십시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으로도 이목을 끌었던 화제의 장면이다. 윤명주(김지원 분)이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와 무전을 하고 있는 것. 그 상대는 바로 서대영(진구 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명주는 m3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자 및 감염예상자들과 함께 격리됐다. 이에 대영과 명주는 무전을 통해 애틋한 감정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대영이 “보고 싶다”고 말하며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이후 대영의 명대사가 흘러나와 감동을 더했다.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 강연모 “혈액형? 당신의 이상형·미인형·인형”

이렇게 부끄러운 말도 강연모(송혜교 분)의 입을 통해 나오면 달라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은 “혈액형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시진의 얼굴을 빤히 보던 연모는 “당신의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시진은 바로 마음이 무장해제된 듯한 얼굴로 웃었고, “더 해보라”고 말했다. 연모는 당황하지 않고 “미인형” “인형”이라고 답했다. 얼굴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사랑의 눈빛을 발사하기까지. 결국 시진은 “졌다”라고 말했다. 연인의 닭살 행각이 이렇게 예쁠 수가 없다.

◆ 유시진 “당신 조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난 내 조국을 지키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모연이 납치를 당했다. 이에 유시진은 청와대 외교 안보수석이 “앞뒤 상황 확실해질 때까지 다들 대기하라”고 지시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다. 이렇게 낭비할 시간이!”라고 말하며 거부했다. 이후 “개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라면 문제가 좀 생기면 어때. 당신 조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난 내 조국을 지키겠다”라고 말하며 모연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갔다.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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