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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태양의 후예’, 특별위원회에 상정···“심도있는 논의 위해”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제공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KBS2 '태양의 후예'가 특별위원회에 상정된다.

2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태양의 후예'가 특별위원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방통위 상정과정은 총 3가지로 나눠지는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친다. 이중 통상적으로는 소위윈회에서 마무리가 된다.

관계자는 "하지만 '태양의 후예' 욕설 논란은 지상파에서 일어난 사례이기 대문에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만약 행정지도 정도로 의결되면 소위원회에서, 법적제적이 나온다면 전체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욕설 방송으로 특별위원회에 상정됐던 최근 사례는 2014년 5월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다.

앞서 지난 17일 '태양의 후예'에서는 생존자가 건물 안에 있음에도 진영수(조재윤 분)는 포크레인을 사용해 다이아몬드를 꺼내려했고 이 사실을 안 서대영(진구 분)은 "이런 xx 그 xx 당장 끌고와”라고 욕설을 하며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논란이 됐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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