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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방통위, 마약 매매정보 원천 차단한다···예산 4.9억원 증액

통신

방통위, 마약 매매정보 원천 차단한다···예산 4.9억원 증액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우리 사회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정보통신망을 통해 확산되는 마약류 매매정보의 삭제·차단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통신심의 예산을 4억9000만원 증액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일반인 민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 요청을 통해 인지한 인터넷 상의 마약류 매매정보에 대해 심의·의결 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삭제·차단 등의 시정요

방심위, ‘ABC 주스’ 원재료 속인 홈쇼핑 중징계

방심위, ‘ABC 주스’ 원재료 속인 홈쇼핑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5일 열대과일로 만든 주스를 사과 원액을 사용한 것처럼 허위로 표시한 홈쇼핑 업체들에 대해 법정 제재를 내렸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ABC주스의 원재료 허위 표시 논란을 일으킨 상품판매방송에 줄줄이 법정제재가 내려졌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적정 비율로 섞어서 제조하는 음료로 각 원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 ABC주스로 불렸다. 방심위는 이

텀블러, 방통심의위 자율심의 협조 거부

텀블러, 방통심의위 자율심의 협조 거부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의원이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지난해 8월 성매매와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텀블러 측에 불법콘텐츠 대응을 위한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를 요청했다. 하지만 텀블러 측은 “텀블러는 미국 법에 의해 규제되는 미국 회사다”며 “

방통위, ‘나 혼자 산다’·‘셰프끼리2’ 주의 조치···지나친 간접광고 탓

방통위, ‘나 혼자 산다’·‘셰프끼리2’ 주의 조치···지나친 간접광고 탓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SBS 플러스 '셰프끼리2'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26일 방통위(위원장 박효종)는 전체회의를 열고, 간접광고 상품 등에 노골적 광고효과를 준 프로그램들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음을 밝혔다. 먼저 방통위는 "혼자 사는 연예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는 출연자들이 평소 운동을 위해 찾는 체육시설의 로고 및 상호명을 수차례 노출하는 장면, 출

방통위, ‘꽃청춘’ 논란에 최종 권고 조치 결정

방통위, ‘꽃청춘’ 논란에 최종 권고 조치 결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논란이 됐던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편에 대해 권고 조치를 내렸다. 방통위는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 소위원회에서 나영석 PD가 의견진술자로 참석한 가운데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30일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소위원회에서 나영석 PD는 논란이 됐던 사실들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앞서 '꽃청춘'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호텔 가운

욕설 논란 ‘태양의 후예’, 특별위원회에 상정···“심도있는 논의 위해”

욕설 논란 ‘태양의 후예’, 특별위원회에 상정···“심도있는 논의 위해”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KBS2 '태양의 후예'가 특별위원회에 상정된다.2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태양의 후예'가 특별위원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전했다.방통위 상정과정은 총 3가지로 나눠지는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친다. 이중 통상적으로는 소위윈회에서 마무리가 된다.관계자는 "하지만 '태양의 후예' 욕설 논란은 지상파에서 일어난 사례이기 대문에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결정했

‘꽃청춘’, 알몸수영-일어자막··· 방통위측 “검토계획···안건상정아직”

‘꽃청춘’, 알몸수영-일어자막··· 방통위측 “검토계획···안건상정아직”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tvN '꽃보다청춘'(이하 꽃청춘) 아프리카 편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민원이 들어온 것은 사실"이라고 전하면서 "먼저 일본어 자막 사용으로 민원이 들어왔고 그 후에 알몸 수영 관련 민원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그 화면이나 내용들을 검토할 계획으로 안건으로 올릴지 아닐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

종편 ‘막말’ 방송 엄중 제재한다

종편 ‘막말’ 방송 엄중 제재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종합편성채널 시사 토론·대담 프로그램에서의 막말이나 비속어 사용, 타인 폄훼 등 행위에 대해 엄중 심의·제재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지난해 방통심의위에 접수된 종편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민원은 739건으로 2012년 252건의 3배가량으로 늘었다.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민원이 402건으로 54.4%를 차지한다.종편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제재 내역 중 ‘품위 유지’와 ‘명예훼손 금지 및 방송언어’ 조항 관련 제재 건수도 20

우결 징계 조치 "방통심의위 '우결' '착한남자' 등 노골적 광고 노출···중징계"

우결 징계 조치 "방통심의위 '우결' '착한남자' 등 노골적 광고 노출···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외 지상파 3사 프로그램에 노골적 광고 노출을 이유로 중징계인 경고 조치를 내렸다.얼마 전 방송된 '우결'에서는 출연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운동화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매장에 들어가 커플 운동화를 만드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줬으며 광고 문구가 인쇄된 현수막을 그대로 노출하는 등 간접 광고주의 영업장소를 지나치게 부각시켰다.'우결' 뿐만 아니라 KBS 2TV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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