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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한화화인케미칼 흡수합병…“통합 시너지 기대”

“재무구조 안정화로 리스크에 선제적 대응…TDI 부문 경쟁력 제고”


한화케미칼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계열사 한화화인케미칼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11일 한화케미칼은 양사의 유화사업 시너지를 강화함으로써 사업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화인케미칼은 올 11월 유상증자에 성공했지만 주력사업인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의 시황회복 지연으로 단기간 내 실적개선이 불투명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29일 예정이며 한화화인케미칼 주주명부에 등재된 보통주주에게 보통주식 1주당 한화케미칼의 보통주식 0.3826384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화케미칼 측은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합병으로 주주총회 결의와 합병 반대 주주들에 대한 주식매수청구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화케미칼은 2014년8월 KPX화인케미칼 대주주인 KPX홀딩스와 특수관계자 지분 50.7%를 42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한화케미칼은 이번 합병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불러옴으로써 유동성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한화케미칼이 생산한 염소로 한화화인케미칼이 TDI와 염산을 생산하고 한화케미칼이 다시 염산을 구매하는 CA(염소/가성소다)밸류체인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비용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도 합병회사인 한화케미칼의 규모와 협상력을 활용해 TDI 원료에 대한 구매력 높이고 R&D 능력과 공정 운영 노하우 이전으로 TDI 부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여수산단 유휴부지(5만평)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점으로 꼽힌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으로 109개국으로 수출되는 한화화인케미칼 제품에 한화케미칼의 신뢰도가 보강될 것”이라며 “영업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나타는 것은 물론 한화케미칼의 판매 네트워크 활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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