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한화화인케미칼, 온실가스 배출권 1만톤 취득

한화화인케미칼은 1억3700만원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권 1만톤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케미칼, 한화화인케미칼 흡수합병···“통합 시너지 기대”

한화케미칼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계열사 한화화인케미칼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11일 한화케미칼은 양사의 유화사업 시너지를 강화함으로써 사업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화인케미칼은 올 11월 유상증자에 성공했지만 주력사업인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의 시황회복 지연으로 단기간 내 실적개선이 불투명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합병기일은 내

[특징주]한화화인케미칼, 대규모 유상증자에 급락

한화화인케미칼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화인케미칼은 오전 9시20분 현재 6.13%(1000원) 내린 1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지난 28일 한화화인케미칼은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39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재무구조 개선으로 순자산 가치는 높아지지만 발행주식수 확대로 주당 가치는 낮아진다”면서 “유상증자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공시)한화화인케미칼, 39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화화인케미칼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97억7500만원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70주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7일이다.

(공시)한화화인케미칼, 2Q 영업손 122억··· 전년比 적자지속

한화화인케미칼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22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12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30억8100만원으로 적자가 확대됐고, 매출액은 291.85% 확대된 521억9800만원이다.

[특징주]한화화인케미칼, 증권가 전망에 사흘째 ↑

한화화인케미칼은 증권가의 전망에 사흘째 오름세다.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화인케미칼은 오전 9시11분 현재 3.02%(650원) 오른 2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증권업계에서는 한화화인케미칼이 4년 간의 적자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내다봤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6년엔 경쟁업체인 미쓰이케미칼 공장 폐쇄 등으로 2018년까지 순증설 규모가 8만t으로 줄어들고 글로벌 가동률은 70% 후반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영업손익은 올해 하반기 턴어라

(공시)한화화인케미칼, 현광헌 대표 자사주 919주 장내 매수

한화화인케미칼은 현광헌 대표이사가 자사주 919주(0.02%)를 장내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회사측은 “현 대표가 책임경영 차원에서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KPX화인케미칼, ‘한화화인케미칼’로 새출발

한화케미칼이 인수한 KPX화인케미칼이 ‘한화화인케미칼’로 새출발한다. KPX화인케미칼은 30일 여수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명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10월 1일자로 사명을 한화화인케미칼(Hanwha Fine Chemical)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대표이사에 현광헌 한화케미칼 전무를 선임했다. 현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울산공장 VCM생산팀장, 울산공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