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16일 공시를 통해 황태현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3분기 누적 임금으로 5억5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봉 총 5억5000만원 중 2억7100만원은 연봉으로, 2억7900만원은 성과금으로 받았다.
황 사장은 연간 기본연봉인 3억1800만원을 매월 월할해 지급받고 있으며, 지난 9월 매월 500만원의 임원활동 수당을 지급받고 있다.
황 사장은 8월부터 기본연봉의 10%와 임원활동수당 20%를 반납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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