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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돌아봐’ 김수미, 트로트 가수 꿈 이룰까···박명수·유재환 지원사격

‘나를돌아봐’ 김수미, 트로트 가수 꿈 이룰까···박명수·유재환 지원사격

등록 2015.11.13 22:20

정학영

  기자

KBS2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박명수, 유재환과 트로트 앨범 제작에 돌입한다. 사진 = KBS2 ‘나를 돌아봐’KBS2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박명수, 유재환과 트로트 앨범 제작에 돌입한다. 사진 = KBS2 ‘나를 돌아봐’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박명수, 유재환과 트로트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13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김수미가 트로트 앨범 제작을 부탁하기 위해 박명수의 스튜디오를 찾는다.

녹화당일 음정테스트를 받던 중 김수미는 박자와 음정을 무시한 채 노래해 박명수와 유재환을 경악케 했다. 또한, 트로트 여신 홍진영에게 트로트 기술과 필살기 애교를 전수받았지만, 전혀 똑같지 않은 재연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콘셉트를 논의하던 중 출연자들은 ‘꼭지가 돈다’는 특이한 가사에 압력밥솥을 무대에 깔자고 의견을 내며 평탄치 않은 준비과정을 예고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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