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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에 12년지기 케이윌 응원 “코러스만 하기엔 아깝다”

‘슈퍼스타K7’ 천단비에 12년지기 케이윌 응원 “코러스만 하기엔 아깝다”

등록 2015.10.30 08:23

수정 2015.11.20 16:34

김선민

  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 12년지기 케이윌 응원. 사진=Mnet '슈퍼스타K7'‘슈퍼스타K7’ 천단비 12년지기 케이윌 응원.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천단비의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케이윌의 발언도 새삼 눈길을 끈다.

29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 천단비의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케이윌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케이윌은 천단비와 12년간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케이윌은 "누군가의 뒤에서 코러스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 무대 가운데에 서게 될 테니까 응원하는 일만 남았다"며 천단비의 남다른 실력을 언급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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