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기적을 노래한 서른살 뮤지션에 박수를

‘슈퍼스타K7’ 11년 동안 코러스를 해온 여성 참가자가 역대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준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우승자 케빈오와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오해로 일곱 번재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는 지난 10월15일 톱10의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을 시작했다. 이어 총 6번의 생방송 무대 경연 끝에 천단비와 케빈오가 결승에서 맞붙었고, 1

[슈퍼스타K7] 최종우승 케빈오 “한국에 와 꿈 찾았다”

‘슈퍼스타K7’ 8개월의 대장정 끝에 영광의 주인공 자리는 케빈오가 차지했다.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준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우승자 케빈오와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올해로 일곱 번재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는 지난 10월15일 톱10의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을 시작했다. 이어 총 6번의 생방송 무대 경연 끝에 케빈오와 천단비가 결승에서 맞붙었고, 11월19일 치열한 접전 끝에

‘슈퍼스타K7’ 우승 케빈오, 레드카펫 포착··· ‘잘생겼네’

‘슈퍼스타K7’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빈오의 레드카펫 위 모습이 화제다.17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 최종회에서 톱2 케빈오와 천단비의 미니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케빈오는 천단비와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케빈오는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레드카펫에 올라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이날 미니콘서트에서 케빈오와 천단비는 각각 자신을 응원하는 팬과 사진촬영을 함께 하고 애장품을 나누는 등 뜻

‘슈퍼스타K7’ 천단비, 카리스마로 일진 완벽 제압 “장난쳐? 꺼져”···무슨 일?

슈퍼스타K7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천단비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SBS '대한민국 1%를 찾아라'에서 천단비는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학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학생을 극적으로 구출했다.당시 천단비는 "야! XXX. 지금 장난쳐? 너네 여태껏 얘한테 얼마나 받아냈어. 너희 꺼져 이제. 다신 오지마 이 동네"라며 거침없이 불량학생들을 몰아세웠다. 특히 천단

‘슈퍼스타K7’ 천단비, 알고보니 상명대 교수 출신?···엄친딸 이력 화제

'슈퍼스타K7'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양한 이력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3년 11월 상명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블로그에는 실용음악보컬 천단비 교수의 소개글이 게재된 바 있다. 당시 소개글에는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을 졸업해 상명대 보컬 전공 교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한 각종 기획사의 보컬 트레이너, 다양한 방송 OST와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한 천단비의 이력이 담겨 있었다. 천단비는 연예기획사 네가네트워크, 키

로이킴, ‘슈퍼스타K7’ 천단비·케빈 오와 특별한 만남···일곱번째 슈퍼스타는 누구?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슈퍼스타K7’ TOP2 천단비, 케빈오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슈퍼스타K7’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로이킴과 천단비, 케빈오가 다정하게 포즈 하고 있는 인증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서로 얘기를 나누며 ‘슈퍼스타K’ 선후배간의 남다른 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로이킴은 천단비, 케빈오와 각각 특별한 인연이 있어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촬

‘슈퍼스타K7’ 천단비 “아직도 드라마 같다···내 인생 최고의 사건”

‘슈퍼스타K7’ 천단비가 현재 상황이 드라마 같다고 밝혔다.5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톱5 마틴스미스, 자밀킴, 중식이밴드, 천단비, 케빈오와 함께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이날 천단비는 “아직도 드라마 같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한 게 신기하다. 제 인생의 최고의 사건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백지영 역시 “사실 나도 니가 이렇게 잘할지 몰랐다”고 감탄했다.천단비는 백지영의 ‘여전히

[NW현장]‘슈퍼스타K7’ 예열은 끝났다··· 기적의 불꽃 터질까(종합)

'슈퍼스타K' 일곱 번째 기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는 생방송 진출자 톱10이 세 번의 생방송을 거쳐 경쟁을 펼쳤으며, 지난 10월 28일 열린 세번째 생방송에서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에 이어 마틴 스미스가 슈퍼세이브로 합류했다. 톱5는

[슈퍼스타K7]천단비 “유일한 여성 참가자, 부담되지만 매 순간 열심히 하겠다”

Mnet ‘슈퍼스타K7’ TOP5에 진출한 유일한 여성 참가자 천단비가 각오를 밝혔다.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해 인터뷰를 가졌다.천단비는 이날 ‘슈퍼스타K’ 역사상 최초로 여성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여자 혼자 남은 상황에서 아무래도 부담감을 지울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슈퍼스타K7]마틴스미스 “음악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희망 주고 싶다”

마틴스미스가 우승을 해야하는 이유로 음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해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우승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마틴스미스는 “슈퍼스타K 역사상 남성 듀오로 TOP10에 올라온 것은 우리가 처음이다. 둘 다 음악을 한지 일년~일년 반 정도로 시작한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