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에서 한교원 선수는 상대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인 후 상대 선수에게 어깨와 얼굴을 한 차례씩 주먹질을 가한다.
한교원 선수는 이 때문에 전반 5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으며 개인통산 첫 퇴장 기록을 남겼다.
한교원 선수는 1990년생으로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해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의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한 선수는 올해 1월 AFC아시안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선수가 도중 폭행을 왜 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교원 선수, 왜?' '한교원 선수 사과해야' '한교원 선수 이유있다하더라도 폭력은 용인할 수 없는 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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