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또한 상호 퍼블리싱 관련 협력, 제휴게임 서비스 관련 크로스 마케팅 협력, 합작회사 설립 및 공동 투자 관련 협력, 지분의 상호 보유를 통한 전략적 제휴 관계 설정 등도 협약 사항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전략적 투자를 위해 넷마블게임즈 지분 9.8%를 약 3800억원에 취득하며 기타 사업 협력을 위한 투자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휴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모바일 시장으로 안정적인 진입, 기존 온라인 게임 IP 사용에 따른 로열티 수입은 물론 기존 온라인게임 캐릭터가 모바일 게임을 통해 노출됨으로 인해 잠재적 유저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