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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1급 간부 사표수리···연말 인사태풍 예고

해수부, 1급 간부 사표수리···연말 인사태풍 예고

등록 2014.12.12 10:06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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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간부 3명이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해양수산부 본부 소속 1급 간부들도 사의를 표명했다.

12일 해수부에 따르면 본부 소속 1급 간부 3명이 이주영 해수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이 장관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간부는 우예종 기획조정실장,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강준석 수산정책실장 등이다. 해수부 1급 공무원들은 지난 3월 이주영 장관 취임 직후 일괄 사표를 제출했지만 세월호 사고 여파로 그동안 수리되지 않았다.

해수부 고위공직자의 사임이 정부부처 고위 공무원의 물갈이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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