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분양 마지막 찬스···“희소성 높다” 평가
서비스면적 최대 40㎡ 제공
최근 분양하는 단지마다 청약마감을 기록하며 분양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호반건설이 내달 초 위례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8블록에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5~25층 15개 동 전용 98㎡ 총 113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지금까지 전용 100㎡를 초과하는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뤘지만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전 평형을 전용 98㎡로 구성해 희소성이 높다는 평이다.
또 입지선호도가 높은 성남시에 자리한데다 올해 계획된 위례신도시 성남권 민간 분양이 마지막 공급이 될 가능성이 커, 희소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과 중심상업지구 ‘트랜짓몰’이 인접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맞은 편에도 상업시설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편의성이 양호하다.
도보권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고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돼 있는 주거지역 중심에 있어 유해업소나 유해시설이 없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설계돼 채광이 뛰어나며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가구별 일조량과 개방감을 높였다.
서비스 면적도 넉넉하게 제공된다. 서비스 면적이 최소 35㎡에서 최대 40㎡까지 제공돼 동일 면적 대비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