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20℃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8℃

5월 분양 물량 수도권에 쏠려···열기는 ‘주춤’

5월 분양 물량 수도권에 쏠려···열기는 ‘주춤’

등록 2014.06.03 14:24

서승범

  기자

지난달 수도권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지난달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일반분양 가구 수는 51곳 3만1932가구로 이 중 수도권에서 28곳 1만9429가구가 공급되며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9940가구보다 9489가구 는 것으로 사업장 수도 17곳에서 28곳으로 11곳 늘었다.

특히 수도권 물량 약 83%(1만6121가구)가 경기에 집중됐다. 김포시가 3828가구, 평택시 3062가구, 시흥시 2241가구, 화성시 1949가구, 하남시 1941가구 등의 순이었다.

다만 공급량과 다르게 분양열기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28곳 중 1순위 마감에 성공한 곳은 시흥목감 B5블록(공공임대), 부천옥길 A2블록(분납임대) 2곳에 그쳤다. 최종 미달된 곳도 수도권 전체 공급 단지의 절반이 넘는 15곳이나 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