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트를 치료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19일 방영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기스트를 치료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기스트는 희귀암으로 일반적인 암과 다르게 근육층에 생긴 종양이다. 조기발견도 어렵고 전신으로 전이도 쉽게 돼 치료하기 까다로웠는데 최근 기스트를 제거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가 등장했다.
이 치료제 이름은 ‘이매타닙’으로 문제가 되는 암세포만을 정확히 골라 공격하고 부작용도 적다.
이매타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스트, 그럼 이매타닙으로 쉽게 고칠 수 있는 건가”, “기스트, 얘기만 들어도 무서워”, “기스트, 약쓰기 전에 안 걸리는게 제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