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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윤소이, 속 시원한 반격 시작

‘천상여자’ 윤소이, 속 시원한 반격 시작

등록 2014.02.26 20:30

서승범

  기자

천상여자. 사진=KBS 방송 캡처.천상여자. 사진=KBS 방송 캡처.


‘천상여자’ 윤소이가 박정철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시청률 20%대 돌파를 눈앞에 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35회에서 윤소이(이선유 역)는 박정철(장태정 역)을 본격적으로 옥죄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5일 방송된 ‘천상여자’에서는 권율(서지석 역)의 주선을 통해 문보령(서지희 역)과 대면하는 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이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문보령에게 박정철이 주도한 납치, 도둑누명과 관련된 내막을 밝혔다,

또 그는 “단지 자기 옛 여자였다면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겠지. 뭔가 있으니까 날 없애려고 하는 거 아닐까”라는 말로 그녀를 혼란 속에 빠트렸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문보령이 결국 이세은(이진유 역)의 존재를 알게 되는 장면까지 그려져 앞으로 윤소이의 복수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천상여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상여자’, 완전 궁금”, “‘천상여자’, 다음화 못 기달려”, “‘천상여자’, 속이 시원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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