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금 대비 연 10% 확정수익 보장
지난해 제주 관광객은 1000만을 넘어섰다. 특히 제주 핵심 연동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난해 연동 소재 20개 호텔 평균 객실 가동률이 80.5%나 될 정도다.
더불어 올해 관광객 수요는 늘었지만 실제 문을 연 호텔이 없어 연동의 객실 가동률은 좀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제주도 연동에 주목할 만한 호텔이 분양 중이다. 그 주인공은 ‘제주 센트럴시티’.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 24~53㎡ 총 240실 규모로 구성됐다. 1~2층에는 비즈니스 센터와 레스토랑,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며 호텔 객실은 3층부터다.
제주 센트럴시티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분양형 호텔이다. 개별등기를 할 수 있으며 전문 업체의 운영관리로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특히 운영은 30년 이상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지닌 특1급 제주 그랜드호텔이 맡았다.
계약자에게 실투자금 대비 연 10% 확정수익을 1년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여기에 2년 이후부터 5년까지는 최소 8% 수익을 시행위탁사인 퍼스트건설에서 보장한다.
또 유명 승마클럽과 제주 앞바다 요트투어, 제주도 명문 골프클럽을 준회원 및 VIP대우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호텔을 연간 7일 이내에 한해 무료 숙박도 할 수 있다.
계약은 별도의 청약일정 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역삼역 1번 출구 한국은행 강남본부 인근(강남구 역삼동 725-16번지)에 있다. 호텔 완공은 오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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