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조11억원으로 전년보다 19.5% 줄었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39억원에서 4386%나 급증했다. 이에 자본금비율도 284%에서 183%로 악화했다.
건설경기 침체로 매출이 감소하고 주택사업 충당금 설정 및 대손반영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다고 동부건설은 설명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수익성 있고 경쟁우위에 있는 공종에 수수역량을 집중시켜 위기를 돌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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