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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인터넷·플랫폼

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12일 웨이브와의 합병이 무산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KBO 리그 중계 기념 기자간담회 도중 "지난해 업무협약(MOU) 이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협의점이 많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빙과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 ENM은 티빙의 최대주주(48.85%)이고, SK스퀘어

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게임

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컴투스가 지난해 게임 매출 성장에도 미디어 사업의 부진 등의 이유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에 컴투스는 해외 시장 강화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45억원, 영업손실은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수치다. 손실은 지속되고 있고 적자 폭은 확대됐다. 또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당초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증권·자산운용사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7일 IBK기업은행 2023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자회사 IBK투자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 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471억원) 대비 33.5% 감소했다. 자회사별 이익비중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자회사 이익의 7.8%를

국가채무 1109조···지난해 11월까지 나라살림 64조 적자

일반

국가채무 1109조···지난해 11월까지 나라살림 64조 적자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가채무가 전달보다 4조원 늘며 1110조원에 육박했다.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전달보다 악화한 64조9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정부 총수입은 529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세·세외수입 감소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조4000억원 줄어들었다. 이중 국세 수입은 324조2000억원으로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을 중심으로 49조4000억원 줄

다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손실 667억원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손실 667억원

다올투자증권의 영업실적이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14일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기준 영업손실이 6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5% 증가한 1조1237억원, 당기순손실은 124억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작년 4분기 255억원의 영업손실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115억원, 2분기 22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올투자증

'적자 늪' 데브시스터즈, 비상경영 선포···희망퇴직 받는다

게임

'적자 늪' 데브시스터즈, 비상경영 선포···희망퇴직 받는다

데브시스터즈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하고 경영 효율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장 전반의 불안정성이 대두됨에 따라 회사의 손익 개선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경영 효율화와 조직 쇄신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실적 턴어라운드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오전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업이 직면한 현 상황을 알리고 위기 대

'삼성전자도 실패했는데···' 94분기 연속 흑자 낸 기업들 어디?

비즈

[카드뉴스]'삼성전자도 실패했는데···' 94분기 연속 흑자 낸 기업들 어디?

세계적인 경제·사회 위기가 발생하면 많은 기업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2008년 국제 금융 위기, 2020년 코로나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경제 위기까지, 많은 위험이 기업들을 덮쳐오고 있는데요. 무역국가인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세계적인 위기의 영향을 받습니다. 활로를 찾지 못한 기업들은 실적이 추락하거나 문을 닫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러한 위기들 속에서도 꾸준히 흑자를 낸 기업들이 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

KT, 르완다 사업 적자 눈덩이⋯새 대표 결단에 쏠린 눈

통신

KT, 르완다 사업 적자 눈덩이⋯새 대표 결단에 쏠린 눈

연초부터 이어진 KT의 경영권 공백 속, 아프리카 르완다 통신 사업 적자 규모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적자 규모만 지난해 연간 수준을 상회했다. 오늘(30일) 선임될 김영섭 차기 대표이사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오랜기간 막대한 적자를 쌓아온 사업인 만큼, 정리수순에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013년 르완다 통신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르완다 정부의 ICT 활성화 정책과 비

내년 나라 살림 90조원대 적자···국가 부채 1200조원

일반

내년 나라 살림 90조원대 적자···국가 부채 1200조원

내년도 나라살림이 90조원대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비율은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재정준칙 한도'(3.0%)를 넘어선다. 국가채무는 약 62조원 늘어 1200조원에 가까워진다. 정부는 지출 증가율을 2005년 통계 정비 이래 최소폭인 2.8%로 묶었지만, 세수 감소로 수입이 2.2% 줄면서 재정수지 악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9일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에서 내년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44조8천억원으로 올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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