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결혼은 32살에 하고 싶어”

사진=TS엔터테인먼트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32살에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전효성은 최근 녹화된 KBS-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결혼은 32살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또 선예의 결혼에 대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놀랐다”며 “먼저 문을 열어줘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팬들이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결혼 계획 소식에 대해 “그럼 이제 7년 남은 건가?” “더 빨리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3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방송된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