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中 후진타오 주석과 '2차 정상회담 논의'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올림픽 메달 사냥을 위한 태극선수단들의 숙소와 훈련장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 올림픽 참석위해 전용기 탑승한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 ||
이 대통령은 중국 후진타오 주석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100여개국 정상 내외들이 참석하는 환영식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서탄과 알제리 등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에 돌입 할 예정이다.
다음날 9일 이 대통령은 중국 후진타오 주석과 2차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협력동반자로서의 전략적 관계 구축에 대한 방안과 후진타오 주석의 답방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대통령과 북한의 김영남 최고위원장과 후진타오 주석의 오찬자리에서 옆자리로 배치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중국측의 좌석 배치 변경으로 7일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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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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