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화재 주원인...부주의가 절반이상
전남소방본부가 작년 한해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절반이상으로 나타났다. 또 10만 2377건의 구조구급활동에 나서고, 2646건의 화재 진압활동을 펼친 것으로 분석됐다.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2만 5486건의 구조 활동에 나서서 503명을 구조했고, 7만 6891건의 구급활동으로 8만 156명을 병원에 이송했다.전년에 비해 구조는 3675건, 17% 늘어났지만 구조 인원은 95명으로 1.7%가 줄었고, 구급은 6096건 8.6%, 이송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