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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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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작년 석탄 소비 증가와 탈원전 무관···석탄발전 상승률 미미”

산업부 “작년 석탄 소비 증가와 탈원전 무관···석탄발전 상승률 미미”

지난해 석탄 소비량이 늘어난 것은 기존에 인허가된 석탄화력발전소 증설로 인한 것이지 에너지전환정책(탈원전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명했다. 또 올해 상반기 석탄 발전 비중은 지난해보다 4%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뤄진 대규모 원자력발전소 정비가 끝나면서 원자력 발전 비중은 늘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석탄 소비가 늘어난 것을 원전 가동 감소와 연관 짓는 것은

포스코건설, 유기성슬러지 건조 보조연료 생산

포스코건설, 유기성슬러지 건조 보조연료 생산

포스코건설은 유기성 슬러지를 버려지는 폐열로 건조시켜 화력발전소 보조연료를 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유기성 슬러지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액체로부터 분리된 침전물 찌꺼기를 말한다.환경부 차세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기술은 ‘건조장치와 혼합장치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보조연료 생산 기술’로 불린다. 최근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도 받았다.이 건조장치는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섭씨 120도 이하 낮

9월까지 원전·화력발전 10여기 줄줄이 예방정비 돌입

9월까지 원전·화력발전 10여기 줄줄이 예방정비 돌입

다음달 중순까지 원전과 화력발전 등 10여기가 잇따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 따라서 9월 전력난에 대한 우려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한빛원전 1호기(발전용량 95만kW)의 계획예방정비는 오는 28일부터 들어간다. 서인천복합화력(발전용량 22만kW)·울산복합화력(15만kW)이 이달 26일, 28일에는 한빛원전 1호기(발전용량 95만kw)가 정비에 들어간다. 다음달 1일에는 인천복합화력 5호기(15만kW), 7일 보령화력 5호기(50만kW))·태안화력 3호기(50만kW)·인

15년간 화력발전 1580만KW 증설, 원전은 유보

15년간 화력발전 1580만KW 증설, 원전은 유보

정부가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15년 간 화력발전설비 1580만kw를 증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소의 추가 건설은 좀 더 검토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22일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 이하 지경부)는 향후 15년간 중장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력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규모에 걸맞는 안정적 예비율을 확보하기 위해 2027년 기준 22%의 설비 예비율을 목표로 설정해 공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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