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찬 서울대 교수, 제34대 한국증권학회장 취임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증권학회장에 취임했다. 27일 한국증권학회는 고봉찬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지난 24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제41차 정기총회에서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봉찬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의 오하이오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에서 재무금융 전공으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조교수를 거쳐서 현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한국증권학회, 2015년도 제5차 증권사랑방 개최

한국증권학회가 오는 22일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금융투자협회 19층)에서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 현황과 과제’를 주체로 2015년도 제5차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김동순 한국증권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박경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이 발표를 맡았으며,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과 이재광 이에스지모네타 사장, 정재영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한편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

자본시장연구원-한국증권학회 공동 정책심포지엄 개최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스닥의 미래 공동 정책 심포지엄’이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18일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순 한국증권학회 회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정우택 국회정무위원회 위원장,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엄경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코스닥시장 현황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주제로 마이크

신임 한국증권학회장에 김동순 중앙대 교수 취임

한국증권학회가 신임 회장으로 김동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추대했다.김 신임 회장은 지난 달 27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32대 회장에 정식 취임했다.지난 1976년 창립된 한국증권학회는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선도적 학회로 회원 수 1330명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관련 학계 최고권위의 학회다.학문과 실무의 연계를 강조해 순수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및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학술지 발간 영

증권학회, ‘전환기에 선 한국 증권산업’ 증권사랑방 개최

한국증권학회(회장 길재욱)는 13일 오후 5시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금융투자협회 19층)에서 ‘전환기에 선 한국 증권산업’을 주제로 2014년도 제5차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 사회로 진행 되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서태종 상임위원(금융위원회 증선위)이 발표를 맡았다. 전상훈 본부장(금융투자협회), 황세운 실장(자본시장연구원), 황준호 부사장(KDB대우증권)이 토론자로 나선다.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

한국증권학회, “사회적 거래소 설립위해 장기적 연구 필요”

한국증권학회가 사회적 거래소 설립을 위한 장기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16일 증권학회는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금융투자협회 19층)에서 ‘사회적 거래소 설립 및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제2차 증권사랑방에서 이같이 말했다.사회적 거래소는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프로젝트 등에 자금 조달을 위해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다. 발표를 맡은 자본시장연구원 노희진 박사는 “사회적 기업이 일회성 지원에 의존하

한국증권학회 회장에 김창수 연세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회장에 김창수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가 취임했다.23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정기총회에서 김창수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가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재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극증권학회 감사·부회장, 한국재무관리학회 부회장, 한국재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