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학세권’ 단지 인기 여전···학교따라 집값 들썩
학부모인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초학세권 단지가 주목된다. 이들 단지는 등하굣길 안전사고 위험이 덜하다는 장점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수요자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앞서 롯데건설이 지난해 8월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분양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맞은편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점 덕분에 284.2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일건설이 지난해 4월 세종 나성동에서 분양한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