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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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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집’에서 트럼프-김정은 환담

[남북미 판문점회동] ‘자유의집’에서 트럼프-김정은 환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남측에 위치한 건물인 ‘자유의집’으로 이동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가졌다.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로 이동해 김정은 위원장을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측으로 잠시 넘어가 김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안부를 물었다. 두 정상은 남측으로 넘어와 문 대통령과 만났다. 남북미 세 정상은 남측에 위치한 자유의집으로 향했다. 자유의집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경기관광공사 “평화로 가는 길, 임진각·판문점 모노레일 추진”

경기관광공사 “평화로 가는 길, 임진각·판문점 모노레일 추진”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가 임진각평화누리에서 판문점까지 달리는 첨단 ‘평화 모노레일’(가칭)을 추진한다. 평화 모노레일은 이재명 도지사의 ‘한반도 평화중심, 경기도’ 정책과 발맞춰, 임진각과 판문점을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 관광자원화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차원이다.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최첨단 관광형 모

판문점·상가포르? 5월 중순·6월 초?··· 뜸들이는 北美대화 왜?

판문점·상가포르? 5월 중순·6월 초?··· 뜸들이는 北美대화 왜?

역사적인 ‘2018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물꼬가 튼 북미정상회담이 연일 제자리걸음 중인 모양새다. 당초 5월 중순쯤 예정됐던 북미대화는 오는 6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정치권과 외교권에서 제기됐고, 공동경비구역(JSA) 내 판문점과 싱가포르 등 북미대화 개최 장소 역시 베일에 가려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북미대화 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점이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워

준비위, 판문점서 첫 리허설 돌입

[남북정상회담]준비위, 판문점서 첫 리허설 돌입

‘2018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4일 회담장소인 남측 판문점 평회의집에서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번 리허설을 통해 준비위원회는 정상회담 당일 전체 일정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허설 점검 대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선을 비롯해 회담 진행 순서 등 모든 사항이 해당된다. 준비위는 이번 리허설을 통해 발견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오는 26일 최종 리허설 때 보완할 예정이다. 최종 리허설 때는 문재

南北대화 준비에 한창인 남측 판문점 모습

[청와대B컷]南北대화 준비에 한창인 남측 판문점 모습

청와대가 ‘2018남북정상회담’ 취재기자 판문점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 청와대는 지난 18일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눠 판문점으로 불리는 공동경비구역(Joint Security Area)을 답사하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오는 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 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집과 공동경비구역 내 분단 현장, 임시회담장 T-2 내부, 남북출입국사무소 등이 공개됐다. 당시 평화의집은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북한 판문점 연락 채널 개통···개성공단 중단 후 1년11개월만

북한 판문점 연락 채널 개통···개성공단 중단 후 1년11개월만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완전히 끊겼던 남북 연락채널이 1년11개월만에 복구된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오후 3시30분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남북간 연락수단이 복구되는 건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북한이 연락채널을 모두 끊어버린 지 23개월 만이다. 당시 북한은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발표한 뒤 하루 만인 2월 11일 개성공

JSA 의문사 김훈 중위 순직 인정···사망한지 19년 만

JSA 의문사 김훈 중위 순직 인정···사망한지 19년 만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중대에서 의문사한 소대장 고 김훈 중위 김훈 중위가 지난달 31일 국방부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 결정으로 순직 처리됐다. 김 중위가 사망한지 19년 만이다. 이로써 김 중위는 국립묘지에서 영면할 수 있게 됐다. 김 중위의 유골함은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있는 육군 부대 컨테이너에 보관 중이다. 김 중위는 지난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JSA 소초(GP)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해 숨진

동해상 구조 北 선원 3명 판문점 통해 인도

동해상 구조 北 선원 3명 판문점 통해 인도

우리 해경이 28일 동해상에서 구조한 북한 선원 3명이 판문점을 통해 북측으로 인도됐다.정부는 강원도 원산항에서 출항했다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한 북한 선원 3명을 29일 6시 50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도했다고 밝혔다.북한 선원 세명이 모두 북측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18일에도 동해상에서 구조한 북한 선원 5명을 북측에 송환한 바 있다.

남북, 43시간 ‘마라톤 협상’ 끝 극적 타결

남북, 43시간 ‘마라톤 협상’ 끝 극적 타결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남북한이 22일부터 25일 새벽까지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합의를 이룬 것이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새벽 브리핑을 통해 “남북고위급 당국자 접촉이 오늘 0시 55분 종료됐다”며 “이날 새벽 2시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이며, 브리핑 시작 시간은 (판문점에서 춘추관으로) 이동하는 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합의문에

남북 고위급 접촉 24시간 돌파···이례적 ‘끝장토론’(종합)

남북 고위급 접촉 24시간 돌파···이례적 ‘끝장토론’(종합)

남북 고위급 접촉이 지난 22일부터 오늘(24일)까지 사흘째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남북 대표단은 지난 22일 오후 6시께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 23일 새벽 4시15분까지 10시간 가까이 ‘마라톤 협상’을 벌이다 정회한 바 있다. 이후 남북은 같은 날 오후 3시께 접촉을 재개해 24일인 오후 4시인 현재까지 무려 24시간을 꼬박 넘긴 채 ‘끝장토론’을 이어가고 있다.◇밤샘 협상 쟁점은…남북이 이처럼 이틀 밤을 새워가며 협상을 계속하는 것은 매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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