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메르스 특별 성명 발표···‘여야정 협력체계’ 구축 제안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특별 성명을 통해 여야정의 초당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과 메르스·가뭄 맞춤형 추경을 편성할 것을 제안했다.문재인 당 대표를 비롯해 이종걸 원내대표, 전병헌·오영식·유승희·추미애·이용득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메르스 사태가 벌어진지 한 달이 넘었다. 지난 세월호 참사에 이어 정부의 무능이 낳은 참사”라며 이러한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했다.문 대표는 특히 “지금은 모든 정치력, 행정력, 공권력이 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