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G모빌리티의 '변화와 혁신'···'토레스 원맨쇼' 끝낼 新무기 쏟아낸다
'변화와 혁신'을 약속한 KG모빌리티가 '정체성과 신사업'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기존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명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대형 SUV와 픽업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신규 사업으로 튜닝시장에 진출하는 등 지속성장을 위한 잰걸음을 놓고 있다. KG모빌리티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KG모빌리티 튜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날인 3일에는 행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