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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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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투자자문사에 기관주의·과징금 조치

증권일반

금감원,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투자자문사에 기관주의·과징금 조치

금융감독원이 대주주 신용공여 제한을 위반한 투자자문사들에 대해 기관주의 제재를 내리고 수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1일 금융감독원의 제재 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토마토투자자문은 최근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제한 위반 혐의 등으로 기관주의와 과징금 2억6600만원, 과태료 6200만원, 임원 2명에 대한 주의조치를 받았다. 토마토투자자문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특수관계인에 대해 금전을 대여했으며, 2019년에는 금전을 대여하면서 미리 이

투자자문사 지난해 순이익 2426억원···10곳 중 7곳 ‘흑자’

투자자문사 지난해 순이익 2426억원···10곳 중 7곳 ‘흑자’

국내 전업 투자자문사들이 지난해 24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으로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이 급증하면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사업연도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전업 투자자문사는 지난 2019년 37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1년새 증가액은 2803억원, 증가율은 무려 743.5%다.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순이익률)은 39%로 전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은 흑자···“증시 호황 효과”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은 흑자···“증시 호황 효과”

올해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들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10곳 중 7곳이 흑자를 기록했는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반기 10곳 중 7곳이 적자를 낸 것과 대조적이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0 사업연도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전업 투자자문사(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일임업 영위사) 215개사의 총 계약고는 12조4000억원으로 지난 3월말 대비 2000억원(1.5%) 증가했다

‘코로나 한파’에···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 적자

‘코로나 한파’에···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 적자

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적자를 기록했다. 주식시장 침체가 계속되며 운영이익이 급감한 탓에 지난해 37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 사업연도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사 201개사의 순손실은 377억원으로 전년동기(73억원) 대비 450억원 급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주식시장 침체

상반기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이 적자

상반기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이 적자

올해 상반기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중소형 투자자문사 위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전체 투자자문사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감소세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19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일임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전업 투자자문·일임사(투자자문사) 194개사의 총 계약고는 15조2000억원으로 지난 3월말 대비 0.1%(137억원) 감소했다. 상반기 자문 계약고는 9조원으로 3월말 대비 5.9%(5000억원) 늘었다. 자산운

신한금융, 신한AI 자회사 편입···내달 정식 출범

신한금융, 신한AI 자회사 편입···내달 정식 출범

신한금융이 AI(인공지능)를 전면에 내세운 투자자문사를 설립하고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신한A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한AI 편입으로 신한지주의 자회사 총수는 기존 16개에서 17개로 늘었다. 신한AI 자본금은 420억원이다. 올 초에 설립된 신한AI는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자문업 인가를 획득, 내달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배진수 신

1000명에 330억원 가로챈 투자자문사 대표 구속

1000명에 330억원 가로챈 투자자문사 대표 구속

고객들의 신규 투자금을 이자로 지급하는 ‘돌려막기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업체가 적발됐다. 13일 금융감독원과 수원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투자자 1012명으로부터 330억원을 가로챈 투자자문사 대표가 지난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혐의업체는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고 연 12~72% 확정금리와 매월 원리금 분할 지급 등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올해 초 등

전업 투자자문사 순이익 85% 급감···3곳 중 2곳 적자

전업 투자자문사 순이익 85% 급감···3곳 중 2곳 적자

전업 투자자자문사의 계약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3곳 가운데 2곳은 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사 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이 어려운 상황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말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5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조7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임계약고와 자문계약고는 각각 7조2000억원(45.0%), 1조5000억원(17.6%) 감소했다. 금감원은 계약고 감소에 대

전업 투자자문사 절반 이상 적자···계약고 ‘반토막’

전업 투자자문사 절반 이상 적자···계약고 ‘반토막’

지난해 3분기(10~12월) 국내 투자자문사들이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계약고 역시 2015년 말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5조5000억원으로 9월 말과 비교해 8000억원(4.7%) 감소했다. 이는 2015년 6월 말과 비교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투자자문사의 지난해 10~12월 순손실은 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7억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계약고 감소 등으로 영업수익이 감소했고

전업 투자자문사, 계약고 1년새 50% 이상 감소···88곳 적자

전업 투자자문사, 계약고 1년새 50% 이상 감소···88곳 적자

전업 투자자문사들의 계약고와 수수료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회사가 적자 상태로 취약한 수익기반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전업 투자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6조3000억원으로 지난 6월말과 비교해 1조5000억원(8.4%) 감소했다. 기관투자자 계약해지(1조8000억원)와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 전환(5000억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는 지난해 6월말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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