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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조합원 65.7% 잠정합의안 찬성

기아,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조합원 65.7% 잠정합의안 찬성

기아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매듭지었다. 노조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한 차례 부결했지만 18일 2차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기아차 노조는 사측과 오는 19일 광명공장 본관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연다. 18일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각 지회 조합원 2만82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2만6490명이 투표에 참여해 1만7409명(65.7%)이 찬성했다. 앞서 노사는 기본급 9만8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경영성과금 200%+400만원, 생산·판매목표

서울 지하철1~8호선 파업 철회···노사 협상 타결

서울 지하철1~8호선 파업 철회···노사 협상 타결

서울 지하철1~8호선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열린 막바지 노사 협상이 파업 돌입 10분여를 남기고 직전 극적으로 타결됐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6일 오전 3시경 부터 실무협상을 재개해 총파업이 예고됐던 오전 9시를 앞두고 타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타결에 즈음해 교섭 현장을 방문해 노사 양측을 격려했다. 앞서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11일부터 닷새간 준법투쟁에 돌입했으며

E1, ‘21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E1, ‘21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E1은 4일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6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함에 따라 1996년부터 21년 연속으로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고 밝혔다. E1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직원과 경영진이 회사 비전과 현안을 논의하는 ‘경영현황 설명회’와 노경간담회, 노경협의회 등을 실시하고 CEO가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해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노동조합 측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쌍용차, 해고자 단계적 복직 3자협상 타결···6년만에 마무리

쌍용차, 해고자 단계적 복직 3자협상 타결···6년만에 마무리

쌍용자동차가 30일 평택공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11일 잠정합의 된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함으로써 노·노·사 3자간 합의안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 의결 이후 평택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 노·노·사 3자 대표자(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의서에 대한 조인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제 쌍용자동차는 지난 1년 동

개성공단 회담 타결···133일 만의 정상화 길목 진입

개성공단 회담 타결···133일 만의 정상화 길목 진입

남북이 일곱 차례의 회담 끝에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에 합의했다. 지난 4월 3일 남측 근로자 입경 제한조치 이후 개성공단 사태는 133일 만에 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게 됐다.남북한은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최대 쟁점인 개성공단 유사사태 재발방지 여부와 관련해 남북은 개성공단 중단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어떤 경우에도 공단의 정상적 운영을 보장한다는 데 합의했다.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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