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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인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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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한다며 검사 줄영입"···KT 김영섭 "양심 손얹고, 출신 때문 아냐"

통신

"혁신한다며 검사 줄영입"···KT 김영섭 "양심 손얹고, 출신 때문 아냐"

"정치권 출신인 점은 몰랐지만, 검찰 출신은 약력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KT가 어려우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들이라고 판단해 데려온 것입니다." 최근 검찰·정치권 인사들을 줄줄이 영입하며 코드인사(낙하산)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한 김영섭 KT 대표이사의 항변이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2기 정기 주주총회 도중 이런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양심에 손을 얹고 검찰·정치권 출신이라 영입한 건 아

‘들어온 자와 떠난자’···강신욱·황수경의 ‘말말말’

[통계전쟁]‘들어온 자와 떠난자’···강신욱·황수경의 ‘말말말’

“저는 (이유를) 모른다. 그건 인사권자의 생각이겠죠”라며 “제가 그렇게 (청와대 등 윗선의) 말을 잘 들었던 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황수경 전 통계청장은 지난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이임식 직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처럼 통계청장 경질을 계기로 통계청에 대한 외압 논란이 동시에 가열되고 있다. 정치권과 관가에서는 황 전 청장의 경질을 놓고 소득분배 지표가 나빠진 것으로 조사된 가계소득 통계와 관련된 문책성 인

기관장 교체에 세무조사까지 동원···명분 찾아 삼만리

[首長 못채운 공공기관]기관장 교체에 세무조사까지 동원···명분 찾아 삼만리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장 인사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수장 임명을 위한 교체 명분 내용이 관심을 끈다. 정부는 이미 강원랜드와 우리은행 채용비리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채용비리 엄단을 외치며 전수조사에 들어갔고, 이를 두고 기관장 ‘코드 인사’를 고려한 ‘명분 찾기’가 아니냐는 의혹 마저 제기되고 있다. ‘적폐청산’을 1호 국정과제로 내걸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척결하겠다는 문재인정부가 낙하산 인사 논란에서 자유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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