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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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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추격할 ‘한지붕 세가족’···콘텐츠·엔터 다 담은 종합세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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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추격할 ‘한지붕 세가족’···콘텐츠·엔터 다 담은 종합세트 등장

카카오그룹의 차기 IPO(기업공개) 타자로 꼽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앞두고 공격적인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M과 카카오페이지의 합병으로 탄생한 카카오엔터는 음원강자 멜론컴퍼니 인수에도 성공하며 종합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상장 후 예상 기업가치는 10조원으로 ‘엔터 대장주’ 하이브에 버금간다. 과제는 있다. 몸집 불리기엔 성공했지만 시장 장악력 확대가 관건으로 꼽힌다. 웹툰·웹소설과

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카카오의 콘텐츠 계열사 카카오페이지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카카오M이 합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재편된다. 지적재산권과 플랫폼 역량을 결합,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2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각 1대 1.31로, 카카오M의 보통주 1주당 카카오페이지의 보통주 1.31주가 배정된다. 1주당 가액을 표기하는 합병비율은 양사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웨이브서도 본다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웨이브서도 본다

카카오M은 자사가 기획 및 제작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일부를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웨이브’를 통해서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12일부터 웨이브를 통해 카카오M의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아만자’, ‘며느라기’, ‘아직 낫서른’ 등 4개 작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카카오TV를 통해 이미 공개된 에피소드들은 일시 공개되며 최신 에피소드는 카카오TV에서 선공개 후 웨이브에 공급된다. 카카오M과 웨이브

진격의 카카오TV, 콘텐츠+플랫폼 파워로 흥행 ‘성공’

진격의 카카오TV, 콘텐츠+플랫폼 파워로 흥행 ‘성공’

카카오의 콘텐츠 계열사 카카오M이 선보인 인터넷 동영상(OTT) 서비스 카카오TV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론칭 소식을 알린지 불과 한주만에 구독자수가 260만명을 넘어섰고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는 350만건을 넘어섰다.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짧은 동영상(숏폼)과 오리지널 콘텐츠의 시너지 효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개편된 카카오의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TV는 론칭 소식을 알린지 1주

카카오M “연내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350여편 제작”

카카오M “연내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350여편 제작”

카카오M은 카카오TV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내 350편 제작, 방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해 드라마 6개, 예능 19개 등 총 25개 타이틀, 350여편의 에피소드를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카카오TV를 재편했다. ‘톡에서 보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슬로건으로 카카오톡 내에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다. 카카오톡 톡캘린더와

카카오M,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 인수

카카오M,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 인수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계열사 카카오M은 ‘나의 아저씨’, ‘나쁜녀석들’ 등 다수 히트 드라마를 기획, 제작한 박호식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는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바람픽쳐스의 박호식 대표는 ‘나의 아저씨’, ‘나쁜녀석들’, ‘또 오해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로맨스부터 휴먼, 판타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기획, 제작에 참여한 스타 프로듀서다. 카카오M은 이번 인수를 통해 오리지널 영상 콘

카카오M “톱 탤렌트 그룹 도약”···콘텐츠에 3000억 투자

카카오M “톱 탤렌트 그룹 도약”···콘텐츠에 3000억 투자

카카오M이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 중심의 Top Talent(톱 탤렌트)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모바일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3000억원도 투자한다. 14일 카카오M은 서울 용산구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데이’를 통해 콘텐츠 비즈니스의 진화와 혁신을 주도, K-엔터테인먼트의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로운 IP(지식재산권)을 기획, 발굴해 다양한 사

카카오M-MBC, 디지털 콘텐츠 사업 ‘맞손’

카카오M-MBC, 디지털 콘텐츠 사업 ‘맞손’

카카오M은 MBC와 디지털, 글로벌 공략을 위한 콘텐츠 지적재산권(IP)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MBC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디지털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카카오M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양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등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TV, 디지털 드라마 IP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콘텐츠를 활용

여민수-조수용, 1280억 투자···콘텐츠·모빌리티 강화

여민수-조수용, 1280억 투자···콘텐츠·모빌리티 강화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가 이끄는 카카오가 지난해 1280억원을 투자해 14개사를 종속기업으로 편입시켰다. 투자금의 상당수는 영화, 공연 등 콘텐츠 기업에 편중됐다. 진화, 동고택시 등 택시업체들의 인수를 통해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는 총 1280억원을 투자해 14개 업체의 지분을 인수,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14개 업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콘텐츠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연, 영화

김범수 카카오 의장, 모빌리티·콘텐츠 ‘광폭행보’

김범수 카카오 의장, 모빌리티·콘텐츠 ‘광폭행보’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카카오가 모빌리티와 콘텐츠 분야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가맹택시사업자인 타고솔루션즈를 100% 인수하는가 하면 내달에는 대형택시 라이언택시도 선보인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월광, 사나이픽쳐스를 인수하며 직접 영화제작에도 나선다. 본체인 카카오의 경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광고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카카오톡 비즈보드’ 런칭도 눈앞에 두고 있다. 본업 성장과 더불어 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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