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1℃

  • 춘천 12℃

  • 강릉 9℃

  • 청주 13℃

  • 수원 14℃

  • 안동 10℃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4℃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1℃

  • 울산 11℃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15℃

칠곡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경북 칠곡 북쪽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경북 칠곡 북쪽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12일 경북 칠곡군 북쪽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시 31분 5초 칠곡군 북쪽 4㎞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03도, 동경 128.4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5㎞다. 이번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남, 경북, 대구 최대 2다. 이는 조용한 곳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 폐기물처리업체서 황산 유출···인명피해 없어

경북 칠곡 폐기물처리업체서 황산 유출···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 교리 에프원케미칼 공장의 황산탱크에서 황산 가스가 일부 누출됐다. 에프원케미칼 공장은 폐기물처리업체다. 칠곡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지역 인근에 사는 유모씨는 “차량이 평소보다 4∼5배 이상 칠곡을 빠져나가고 있다”며 “불안한 마음에 일단 대피

칠곡 공장 염산 유출, 9명 호흡곤란 증상··· 병원 이송 치료

칠곡 공장 염산 유출, 9명 호흡곤란 증상··· 병원 이송 치료

경북 칠곡의 한 공장에서 염산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들이 가스를 흡입해 9명이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22일 오전 10시쯤 경북 칠곡군 금산리 한 TV 부품 생산공장의 폐수처리장에서 보관 중이던 염산 1000리터 가운데 약 200리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칠곡 공장 염산 유출 사고로 근로자 200명 중 9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이송된 근로자들의 생명엔 지장이 없고 단순 호흡곤란 증상으로 알려졌다.당시 직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