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건보료 경감 위해 최저보험료 제도 도입 추진
새누리당과 정부가 저소득층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최저보험료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과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 등은 2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저소득층의 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당초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은 직장가입자가 내는 가장 낮은 수준의 보험료인 1만6480원을 지역가입자 최저보험료로 제안한 바 있다. 당정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