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대부분 지역,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최저기온 경신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4일 대부분 지역에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24일 연합뉴스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18도로 나타났다. 2001년 1월15일의 -18.6도 이후 15년 만이다. 또한 인천 -16.3도, 수원 -16.2도, 파주 -20도, 동두천 -19.3도, 대관련 -23도, 대전 -17도, 광주 -11.7도, 대구 -13도, 부산 -10.2도, 제주 -5.8도 등 전국 각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기온은

[내일날씨]오늘보다 더 추워···아침 최저기온 -9도

금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2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5∼4.0ｍ로 매우 높게 일다가 동해앞바다는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바다에서는 0.5∼2.5ｍ로 일겠다.

[내일날씨]5일 밤 전국에 눈·비···6일부터 강추위 몰려와

새해 첫 일요일인 4일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 밤부터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6일부터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8.5도, 강릉 11.5도, 청주 10.0도, 대전 10.3도, 광주 10.4도, 대구 10.8도 등 전국이 평년보다 5∼7도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다. 서울의 최저기온도 평년보다 6도가량 높은 0.2도에 머물렀다.포근한 날씨는 5일까지 계속되다가 6일 새벽에 비나 눈

[내일날씨]아침 최저기온 영하 14도···낮부터 추위 풀려

새해 첫 주말인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3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다.

오늘 날씨 맑지만 미세먼지 계속···황사마스크 필수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영남권이 ‘보통’, 그 밖의 지역은 ‘약간 나쁨’으로 예상돼 전문가들은 당분간 외출 시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또 지난 23일 오후 8시 기준 서울시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예비단계’ 수준으로 높아

[주말 날씨]서울 영하 7도~3도

수도권 주말 날씨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지만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토요일인 21일 수도권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5도, 수원 영하 6도, 파주 영하 12도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 인천, 수원 등지가 1∼2도로 영상권으로 올라갈 전망이다.일요일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

[오늘의 날씨]10일 아침 최저기온 -4℃···체감온도는 -6℃

어제 내린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불면서 당분간 아침 출근길 영하의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체감 온도는 영하 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또 충청 이남 일부 내륙에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산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전국의 날씨는 전반적으로 맑을 것으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