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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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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귀순’ 북한 병사, 신체 활력 안정···“안심할 단계는 아냐”

총상 귀순’ 북한 병사, 신체 활력 안정···“안심할 단계는 아냐”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신체 활력 면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맥박 등 환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여러 수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수많은 검사를 통해 환자 활력 징후에 대한 200개 이상의 수치를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환자는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고 상태에 따라 하루 50여 종의 약물을 투약하

‘총상 귀순’ 북한 병사 몸에 기생충 수십마리···“열악한 실태 드러나”

총상 귀순’ 북한 병사 몸에 기생충 수십마리···“열악한 실태 드러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수술하던 중 몸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의 열악한 생활 실태를 짐작할 수 있는 증거로 풀이 된다. 15일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이 병사에 대해 “파열된 소장의 내부에서 수십 마리의 기생충 성충이 발견됐다”며 “큰 것은 길이가 27㎝에 달해 회충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기생충에 의한 오염이 매우 심한 상태”라며 “기생충

‘총상 귀순’ 북한군 병사, 생명 지장 없어···“후속 수술 필요”

총상 귀순’ 북한군 병사, 생명 지장 없어···“후속 수술 필요”

지난 13일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수술 결과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완쾌 여부는 후속 수술과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군에 따르면 수술을 맡은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귀순 병사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귀순 병사는 1차 수술 이후 중환자실에서 개복 상태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수술을 더 이어가면 환자가 체력적으로 버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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